통영소방서(서장 김진옥)는 김석호 소방장이 ‘제4회 소방공무원 safe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석호 소방장은 2010년 10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화재 및 구조,구급 등 각 종 현장에서 활동했으며, 경험을 바탕으로 소방서 특별조사 및 홍보 등 업무를 추진했다.

특히, 국민안전 개선을 위해 ▲소방청 주관 화재안전특별조사 강사출강 ▲겨울철·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제도개선 건의 및 특수시책 추진 결과반영 등으로 국민안전에 기여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석호 소방장은 1계급 특별승진과 소방청장 표창이 주어진다.

김석호 소방장은“묵묵히 일해왔는데 이렇게 큰 상을 준것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진옥 서장은“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