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통영기지지사(지사장 국인철)는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전재명)에 재가장애인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난방용품인 이불 38EA를 전달했다.
특히, 개인위생과 직결되는 이불은 꼭 필요한 재가장애인세대에 전달될 것이며, 더불어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와 안녕을 확인하는 좋은 구실이 될 것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민재 팀장은 “다양한 난방용품이 있지만 이불이 노후 되어 교체가 시급하다는 가정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하며,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의 장애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재명 관장은 “올 한해 한국가스기술공사 통영기지지사 덕분에 한층 더 살만한 지역사회가 만들어 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가스기술공사 통영기지지사는 지난 9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런치백 제작 외에도 방역물품지원, 명절음식나눔 등 다양한 방면으로 후원·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