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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2기 통영시체육회장에 안휘준 현 회장 당선

스포츠마케팅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 경쟁력 확보에 최선”

기사입력 2022-12-22 20:46 수정 2022-12-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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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2기 통영시체육회장에 당선된 안휘준 현 회장이 당선증을 받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민선2기 통영시체육회장에 안휘준 현 회장이 당선됐다. 통영시선관위가 위탁을 받아 실시한 이번 회장 선거는 22일 오후 2시부터 선거인단 168명 중 총 128명이 투표에 참여, 76.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기호 1번 이정표, 2번 안휘준 후보가 경합한 이번 선거에서 안휘준 후보가 115(89.9%), 이정표 후보는 13(10.1%)를 득해 안 후보가 가볍게 당선 영광을 누렸다.

 

안휘준 당선인은 통영시와 통영교육지원청, 통영시체육회와 삼위일체가 돼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여건조성과 환경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의 경쟁력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이어 통영시가 22년 만에 단독으로 개최하는 경남도민체육대회와 2024년 제35회 경남생활대축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통영체육 위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면서 통영시체육회가 대한민국 최고의 체육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 하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지난 15일 치러진 경남체육회장 선거에서는 김오영 현 회장이 당선됐다

 

김오영 회장은 경남 체육의 발전과 도민들의 건강한 생활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남겼다.

 

경남 시.군 선거를 살펴보면 창원시를 제외한 나머지 7개 시에서 현직 회장이 재선을 한 가운데 진주시, 사천시, 밀양시, 거제시, 의령군, 함안군, 남해군 등 7개 시군 체육회장은 단독출마 무투표로 당선됐다.

 

다음은 경남 18개 시군 체육회장 당선자 명단(무투표 당선자 포함).

 

창원시 박성호(65) 전 국회의원

김해시 허문성(68) 현 김해시체육회장

양산시 정상열(58) 현 양산시체육회장

진주시 김택세(64) 현 진주시체육회장

통영시 안휘준(63) 현 통영시체육회장

사천시 권택현(64) 현 사천시체육회장

밀양시 민경갑(55) 현 밀양시체육회장

거제시 김환중(65) 현 거제시체육회장

함안군 정병옥(62) 현 함안군체육회장

의령군 강원덕(64) 현 의령군체육회장

남해군 강경삼(65) 남해군체육회 부회장

고성군 배정구(50) 현 고성읍체육회장

거창군 신영균(57) 전 부산시체육회 자문교수

함양군 안병명(62) 현 함양군체육회 수석부회장

하동군 김우열(55) 전 하동군체육회 부회장

합천군 유달형(60) 현 합천군체육회 부회장

창녕군 김보학(62) 현 창녕군의용소방연합회장

산청군 권희성(56) 전 산청군체육회 이사

 

 

통영인터넷뉴스

허덕용 기자 (ty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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