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미락&동원해물천국(대표 김태국/서란주/김민철)는 도남사회복지관을 통해 2021년부터 현재까지 치아 상실 및 섭식장애로 일반식 섭취가 어려운 4세대(81회)에 매주 정기적으로 영양죽(전복죽, 쇠고기죽 등)을 후원해 주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매주 잊지 않고 죽을 직접 끓여 준비해 주는 서란주 대표는 “매주 죽이 오는 날을 기다리고 계실 이들을 생각하면 더 맛있게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가게 끓여 드리고 싶다”며, “자주 도와주지 못해 아쉬움은 있지만, 앞으로도 계속 작지만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해미락&동원해물천국은 깨끗하고 넓은 내부로 1층은 철판해물탕과 해물찜 등 다양한 해물요리와 정식코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3층은 통영다찌 코스요리가 준비되어 있어 단체 및 가족모임에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