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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육대회 및 상춘객 맞이 '봄꽃 식재’

‘봉평동. 광도면. 북신동. 용남면’

기사입력 2023-03-22 15:00 수정 2023-03-23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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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동(동장 백철기)은 지난 21일 제62회 도민체전 및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를 대비하여 관내 경기장(통영고등학교, 통영중학교), 용화사 일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봉평동 통우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단체가 주도한 민.관합동 정비활동으로 경기장 주변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 1톤을 수거했고, 현수막을 이용한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 경기장 주변 시설물 파손 확인 및 주민 불편사항 점검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봉평동은 이후에도 도남동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봉평동 지역축제인 제18회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를 대비하여 3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관내 환경 정비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광도면행정복지센터(면장 한수남)는 지난 15, 새봄을 맞아 광도면 청사 내 화단과 광도천변 수국길에 봄꽃을 식재했다.

 

이날 통영시농업기술센터 농업개발시설 양묘장에서 키운 가자니아, 비올라, 프리뮬라, 데이지, 크리산세멈, 페츄니아 등 3천여 본의 봄꽃을 분양받아 통행이 많은 청사 내 화단과 광도천변 수국길에 집중 식재했다.

 

한편, 민원 창구에는 광도노산이라고 이름을 정한 봄꽃 화분을 비치해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관심을 이끌기도 했다.




 



북신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형수)는 지난 21, 자생단체회원들과 동 직원 30여 명이 봄철 상춘객 맞이 및 도민체전 대비를 위해 관내 공한지 등 환경취약지에 봄꽃 3천여 본을 식재하여 관광도시 통영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가자니아, 페츄니아, 비올라, 프리뮬라, 데이지, 크리산세멈 총 6종의 봄꽃을 통영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분양받아 북신동 월드마트 옆 공한지, 북신어린이공원 등에 식재함으로써 북신동의 구석구석을 희망 가득한 봄의 이미지로 물들게 했다.




 



용남면(면장 조철규)은 지난 21,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옥자) 주관으로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남면의 봄맞이 단장을 위한 봄꽃 식재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4개 마을 환경취약 쓰레기집하장 옆에 조성된 꽃 화분에 봄꽃을 식재하고 물을 주고, 용남면 교통요충지인 기호로타리에도 잡풀제거와 봄꽃 식재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용남면주민자치위원회는 통영시 주민자치특성화 공모사업인 쓰레기집하장 환경개선을 위한 화분 조성사업을 통해 동암마을, 죽촌마을 등 4개 마을에 꽃 화분을 조성하여 매분기마다 계절 꽃 식재, 환경정비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해 오고 있으며, 그 결과 환경취약지 불법투기가 크게 감소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통영인터넷뉴스

서승아 기자 (ty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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