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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상춘객 맞이•도민체전 대비 일제 환경정비

‘도천동, 용남면, 정량동, 광도면, 중앙동, 명정동, 무전동, 미수동’

기사입력 2023-03-27 15:03 수정 2023-03-27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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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동(동장 지창근)은 지난 24, 봄철 상춘객 맞이 및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대비 환경정비 활동을 자생단체회원, 동 직원, 시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KT전신전화국~당동교~착량묘~해저터널~윤이상공원 등 주요 관광지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투기 된 생활쓰레기 및 1회용품과 장기 방치된 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했으며,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현수막, 피켓이용 및 전단지 배부를 통한 캠페인 활동도 펼쳤다.

 

용남면(면장 조철규)는 지난 24, 자생단체 회원, 시 행정 지원부서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합동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은 도민체전을 앞두고 시 환경 취약지 특별 정비기간에 맞추어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여 주민과 통영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관광도시 통영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편, 자생단체별로 구역을 나눠 간선도로변에 무단투기 된 생활쓰레기, 담배꽁초 등과 도로변 불법광고물 정비를 중점적으로 실시한 결과 2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량동(동장 김경중)은 지난 24, 상춘객 맞이 및 도민체전 대비 이순신공원 앞 철공단지 일원에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펼쳤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시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회, 통우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새마을문고회, 자원봉사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집게차와 쓰레기 수거차를 동원하는 등 각종 생활쓰레기와 해양쓰레기 수거해 환경정비의 효율을 높였다.

 

광도면행정복지센터(면장 한수남)는 지난 24, 경상남도 도민체전 및 광도면민 체육대회 등 주요행사를 대비해 죽림신도시 일원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광도면과 농업기술센터, 광도면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 등 주요단체 회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3개의 조로 나뉘어 죽림신도시의 거주지역과 상가지역의 묵은 쓰레기를 치우고, 해안산책로 통행에 방해되었던 드럼통을 치우는 등 약 2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한편, 광도면에서는 3. 15 ~ 4. 14일까지 집중 클린주간을 실시 중이며,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캠페인 및 전직원 불법투기 야간단속 등 앞으로도 적극적인 환경정비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춘희)는 지난 24, 62회 경상남도민체전 준비 및 상춘객 맞이를 위해 도로 주변 및 강구안 일대 일제 환경정비를 펼쳤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자생단체 회원들과 기획예산실, 세무과, 도로과 및 중앙동 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도로 주변 수목 전정 및 부산물 제거, 강구안 주변 폐화분 정리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시내 일원 환경정비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바른 배출방법과 지정된 배출일자 홍보를 통해 중앙동의 미관을 유지하고 주민 불편 해소에 힘썼다.

 

명정동주민센터(동장 김혜란)는 지난 24, 봄철 상춘객 맞이 및 도민체전을 대비하여 명정동 자치위원회, 통우회 등 전 자생단체 회원들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관내 환경취약지에서 대대적인 민관합동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비는 환경취약구역인 명정고갯길부터 대평마을까지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 및 도로 옆 수풀에 장기 방치된 폐기물 등을 수거함으로써 봉숫골축제 및 도민체전을 위해 찾아올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통영시 이미지 조성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무전동 주민센터(동장 고양렬)는 지난 24, 일제 환경정비의 날을 맞아 무전동 통우회, 동직원과 행정지원부서(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문화예술과)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롯데마트~무전해변공원 일대에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문화 정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17, 미늘고개 ~ 관문사거리 ~ 원문고개 ~ 시청의 가로변 환경정비에 이어 실시됐다.




 



또한, 롯데마트와 해변공원을 찾는 시민들 속으로 찾아가 쓰레기봉투 배출시간과 분리수거 방법 등의 홍보 전단지와 제12회 수산인의 날과 제62회 도민체전의 행사 일정표를 함께 나눠주며 행사의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무전동에서는 단순 일회성이 아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한 환경홍보 캠페인과 더불어 불법쓰레기 야간 단속과 취약지 환경정비를 병행해 나감으로써 푸른 통영행복 통영이미지를 동시에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미수동주민센터(동장 김상덕)는 지난 24, 미수동해양공원과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활동은 본청(체육지원과, 일자리경제과) 및 미수동 직원과 주민자치위원회, 통우회, 새마을(부녀)지회, 바르게살기, 적십자사 봉사회 등 자생단체 회원을 포함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수동해양공원을 중심으로 환경취약지 일대를 돌며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미수동은 미륵도의 관문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광통영 이미지 구현을 위해 평소에도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단체회의시마다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하고 있다.

 

특히, 이달부터 개최되는 통영국제음악제, 4월 봉숫골 벚꽃 축제와 오는 6월 통영에서 개최되는 제62회 경남체전을 대비하고, 봄철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통영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클린주간 운영, 불법투기 야간단속, 캠페인 전개 등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통영인터넷뉴스

서승아 기자 (ty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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