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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3-30 14:22 수정 2023-03-30 18:16
통영소방서(서장 김진옥)는 임산부 이송 중 양수가 터져 출동한 구급 대원이 현장에서 응급분만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7시 29분께 북신동의 한 아파트에서 하혈을 한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 병원 이송 중 진통이 계속되며 양수가 터지는 등 출산 징조가 보여 의료지도하에 현장 응급분만을 유도했다.
이날 무사히 출산을 성공으로 이끈 대원들은 산모와 신생아를 병원 응급실에 인계했으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출동한 무전119안전센터 오미량 구급대원은 “현장 활동 중 신생아 분만을 유도하게 돼 어느 때보다 더욱더 긴장했던 것 같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서 너무 기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승아 기자 (ty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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