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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18 16:51 수정 2023-05-19 05:40
고성군은 오는 21일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2023년 고성군축구협회장기 슈퍼리그가 11월까지 7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ㆍ주관하는 대회로, 고성 지역의 동호인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축구 종목을 활성화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고성군축구협회에 가입된 6개 팀(한마음동호회ㆍ어울림동호회ㆍ고성미인축구단ㆍ철성FCㆍ거류FCㆍ스카이FC)과 초청 여성 1팀을 받아 7개 팀 100여 명이 참가해 클럽별 리그전을 치르고, 승점제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지난해에는 6개 팀(아름FCㆍ거류FCㆍ동해FCㆍ고성FCㆍ철성FCㆍ독수리FC)이 참가해 거류FC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배기완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실력을 향상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덕용 기자 (ty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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