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신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백태석)는 지난 23일 하동군 일원에서 북신동 자생단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북신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백태석)가 주관하여 주민자치위원회, 통우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15개 자생단체 및 동 직원 70여 명과 지역구 의원인 통영시의회 김태균 의원이 참석했다.
참석 회원들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장을 관람, 전통 차 문화를 체험하면서 쌍계사, 화개장터 등을 함께 견학하고, 친목 및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백태석 위원장은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준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 우수사례를 북신동에 접목하여 지역발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형수 북신동장은 “행사 때마다 동민을 위해서 노력봉사하는 각 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선진지 견학이 견문을 넓히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