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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산림교육‧유아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생태숲, 이순신공원, 산유골’ 일대

기사입력 2023-06-02 16:16 수정 2023-06-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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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자연과 교감하며 심신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2023년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운영한다고 전했다.

 

산림교육은 지역 내 산림자원과 산림복지시설을 활용하여 제공하는 산림복지 서비스로 숲 해설과 유아숲체험의 형태로 운영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산림 내 체험학습을 통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63백여 명이 산림복지 혜택을 누렸다.

 

통영시는 산림교육서비스 분야 일자리 창출과 산림교육 품질의 향상을 위하여 총사업비 5200만원을 투입해 산림복지전문업체인 어울림숲학교에서 위탁 운영하며, 통영 생태숲(도릿골 유아숲체험원), 이순신공원, 산유골 일대와 6월 중 개장 예정인 이순신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된다.

 

한편,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 신청은 유선(어울림숲학교 : 010-6658-5035) 또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밴드주소 - (http://band.us/@tyforestedu 또는 붙임 QR코드 활용)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숲해설과 유아숲체험을 통해 지친 심신을 위로받을 수 있는 힐링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통영인터넷뉴스

서승아 기자 (ty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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