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출신 첼리스트 김솔 다니엘과 한국 출신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이 결성한 혼성 현악기 듀오 `첼로가야금`
통영시는 오는 5월 2일 강구안 해상무대ㆍ일원에서 2026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JTBC `슈퍼밴드2`로 이름을 알리고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는 듀오 `첼로가야금`의 공연이다.
첼리스트 김솔다니엘과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으로 구성된 이 팀은 독일 베를린에서 결성돼 동서양의 음악적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 사운드를 선보여 왔다.
첼로의 깊이 있는 울림과 가야금의 섬세한 선율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에서는 `몽환`, `비범한 카우보이` 등 감각적인 레퍼토리로 강구안의 밤을 채울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청년포차, 로컬마켓 등 먹거리와 플리마켓이 운영되며, 스마트 관광 게임형 미션투어, 포토존 인증이벤트, 인생 두컷 촬영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강구안 일원에서 본격 운영되며, `첼로가야금`의 공연은 오후 7시에 해상무대에서 시작된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디지털 사이니지 라이브 스케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체험은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이 대형 미디어타워 화면에서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색다른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은 오는 6월 13일 `팬텀 포 테너스`의 마지막 공연을 남겨두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관광혁신과(055-650-07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