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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4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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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싱어송라이터 유최늘샘 2집 앨범 ‘풍찬노숙’ 발매

14년 동안 길 위에서만 불리던 노래들 17곡 담아

기사입력 2026-08-10 15:34 수정 2026-08-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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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감독, 싱어송라이터 유최늘샘이 두 번째 정규앨범 '풍찬노숙 風餐露宿(Journey with Wind and Dew)’을 발매했다. 앨범 풍찬노숙에 담긴 17곡의 노래는 87, 유통사 미러볼뮤직을 통해 국내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통영 미륵섬 출생의 유최늘샘은 60 개국을 여행하며 <남한기행>, <늘샘천축국뎐>, <지구별 방랑자> 등 세계일주 3 부작과 통영을 배경으로 한 <우도마을 다이어리>, <푸른 바다의 비밀>, <통영가족의 시베리아 횡단기> 등 초저예산 독립영화를 만들어 왔으며, 2025 3 , 첫 앨범 [지구별 방랑자]를 발매했다.

 

 

앨범 풍찬노숙에는 남쪽바다 통영 미륵섬에서 시작해 서울 만리동 옥탑방을 지나, 동서남북으로 히말라야, 시베리아, 요세미티로 지구 한 바퀴를 돌아 다시 통영바다에 돌아오는 긴 여정에서 만들어진 17곡의 노래가 담겨 있다. 2013년에서 2026년까지 14년 동안 길 위에서만 불리던 노래들이다.

 

 

유최늘샘은 수록곡 열일곱 곡의 작사, 작곡, 편곡, 노래, 연주부터, 녹음, 믹싱, 마스터링까지 100 퍼센트 DIY(Do It Yourself) 홈레코딩 방식으로 손수 창작했다. 악기 하나와 자신만의 이야기, 몇 가지 작은 장비만으로도, 누구나 자신만의 노래를 만들 수 있다고 그는 믿는다.

 

 

17 곡의 노래 중 욕지행 두둥실호’, ‘통영바다’, ‘해저터널 블루스’, ‘비와 고양이(장마쏭 in 봉평주공)’, ‘쌀알바위’, ‘오아시스 그대’, ‘이 행성의 외계인등 여덟 곡은 통영에 살면서 만든 노래이고, ‘만리동 옥탑방’, ‘옥탑방 과일박스’, ‘달빛 이별’, ‘오줌싸개 지도는 서울 옥탑방에서 살던 시절에 만들어진 노래다. ‘


풍찬노숙’, ,우슈토베의 고려인들’, ‘히말라야의 마음’, ‘시베리아 횡단열차’, ‘사랑의 요세미티 아와니’, ‘후쿠오카 여행일본어1 [지구별 방랑자]에서 다 담지 못한 여행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최늘샘은 통영과 서울, 여행의 길 위에서 14 년 동안 만든 음악들을 모아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진심과 열정을 다해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저의 노래가 거기 어딘가의 누군가에게 작은 재미와 어떤 위로와 공감으로 가닿을 수 있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두 번째 앨범을 세상에 내어놓습니다.” 라고 2집 앨범 발매 소회를 전했다.

 

 

앨범 [풍찬노숙]2026 년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의 음반 제작 지원사업과 22 명의 텀블벅 소셜 펀딩 제작 후원을 통해 제작되었다.

 

[풍찬노숙]은 멜론,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벅스, 유튜브 등 국내외 대부분의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통영인터넷뉴스

노현정 기자 (ty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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