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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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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폭염ㆍ고금리 겪는 농어업인에 융자 지원

13억 7,700만원... 연 1% 금리로 경영 부담 완화

기사입력 2026-08-30 10:49 수정 2026-09-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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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의 실질적인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137,700만원을 저리로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영농ㆍ영어 중 발생하는 경영비 등 수요를 적기 해소에 중점을 두었다.

 

 

지원 규모ㆍ배정 현황

 

 

이번 하반기 기금 지원 대상은 고성군 내에 주소를 둔 농어업인ㆍ법인ㆍ단체이며, 43개 경영체에 137,700만원이 투입된다.

 

 

운영자금 (33개소, 101,300만원) 농업 72,300만원, 어업 29,000만원을 지원하며,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시설자금 (10개소, 36,400만원) 농업 31,400만원, 어업 5,000만원을 2년거치 3년 균분상환으로 배정했다.

 

 

주요 지원 기준ㆍ혜택

 

 

지원 대상은 농어업을 주업으로 하는 자로 한정하며, 지역 특산물 생산ㆍ비교우위 품목 육성, 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사업당 지원 한도는 개인 5,000만원이다. 가장 큰 장점은 연리 1%의 저금리를 적용한다는 점으로, 최근 지속되는 고금리 시기에 농어가의 대출 이자 부담이 대폭 완화될 것을 기대한다.

 

 

신속 집행ㆍ철저한 사후관리

 

 

고성군은 기금의 실효성을 높이고 불용액을 방지하기 위해 융자 실행 과정의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확정 대상자는 대출 심사ㆍ신용조사에 소요되는 기간(15)을 고려해 올해 1215일까지 융자 실행을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

 

 

만약 기한 내에 실행하지 않을 경우 향후 신청이 제한된다.

 

 

또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사전 신용조사의 한계로 인해 대출 신청 과정에서 금액 조정이나 대출 불가 판정을 받을 수 있음을 대상자에게 사전에 고지한다.

 

 

아울러 운영자금의 사후 사용 내역을 엄격히 확인해 용도 외 사용을 방지할 방침이다.

 

 

고성군은 NH농협은행 고성군지부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매월 익월 5일까지 집행 결과를 점검한다.

 

 

김화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농어촌진흥기금 저리 융자가 기후변화와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고통받는 지역 농어업인들에게 든든한 안전망이 되기를 기대한다", "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적기에 대출될 수 있도록 집행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본 사업과 관련된 세부 신청 절차ㆍ문의는 군 농촌정책과(055-670-4112) 또는 주소지 읍ㆍ면사무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통영인터넷뉴스

허덕용 기자 (ty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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